여주 도자기축제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여주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 축제는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를 주제로, 여주의 대표 문화유산인 도자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 '전통장작가마체험' 등 여주 도자를 활용한 대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오니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여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신륵사와 금은모래캠핑장을 연결하여,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여주의 대표 관광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2007년 오픈한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구성과 이국적인 경관, 각종 편의시설, 다채로운 야외 이벤트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며, ‘온 가족이 함께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아울렛의 품격을 한 단계 올려놓았다.

또한, 약 270평 규모의 공간에 미끄럼틀, 그물망 등을 갖춘 ‘숲 속 놀이터’는 아이들의 단골 명소이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회전목마, 미니 트레인, 바운스 스핀 놀이기구와 키즈카페도 갖추고 있다.

곤충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곤충생태를 연구하고 이를 이용한 체험학습을 통해 곤충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좀 더 많은 생태환경을 제공하는 곳으로 곤충 생명과학, 곤충 해설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중인 곳이다. 곤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곤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는 생태체험관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재위 1418~1450)과 소헌왕후 심씨(1395~1446)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의 합장릉이다. 정문을 들어서면 해시계, 자격루, 측우기, 혼천의 등 과학기구를 모두 복원해두어 세종전에는 대왕의 업적과 관련한 유물과 자료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으며, 2009년에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